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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주요 습지 보전대책 마련
보호지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훼손이 계속되고 있는 우포늪.용늪 등 국내 주요 습지를 보전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이 마련됐다. 환경부는 15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창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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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금 지방에선] 정족산 무제치늪 보존대책 환영
지구가 중병을 앓고 있다. 경제개발로 지구의 허파 격인 숲이 줄어들고 늪지가 사라지면서 곳곳에 기상이변이 잇따르고 있다. 생물의 다양성이 갈수록 줄어들고 자연생태계도 급속도로 훼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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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제치늪의 6천년 역사…환경스페셜
□…환경스페셜(KBS1 밤10시15분)〓 '무제치늪은 기억하고 있다' . 강원도 양구군 대암산 용늪과 함께 국내 최고(最古)의 습지로 기록돼 있는 무제치늪. 울산광역시 인근 정족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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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양구군 비무장지대에 대규모 생태식물원 조성
강원도 양구군 비무장지대에 대규모 생태식물원이 조성된다. 강원도는 19일 비무장지대 생태보전사업 방안의 하나로 99년부터 2002년까지 4년동안 양구군동면팔랑리 일대에 16만5천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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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암산 용늪 식물枯死…토사·가뭄으로 훼손,복원 불가능
군 시설물등으로 생태계가 크게 훼손된 강원도인제군서화면 대암산 용늪 (천연기념물 제246호) 의 완전한 원상복원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. 환경부 '대암산 용늪 복원 타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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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소식]환경부, 우포늪 람사協 등록키로
환경부는 습지 보전을 위한 람사협약이 28일 국내에서도 발효됨에 따라 첫 적용대상이 된 강원도인제군 대암산 용늪에 이어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인 경남창녕군 우포늪을 빠르면 10월중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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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사협약 발효로 살펴본 국내 습지 …강원도 용늪
오는 28일 우리나라는 국제습지 (濕地) 를 보호하기 위한 람사 (Ramsar) 협약 회원국이 된다. 당장 원시 생태계의 보고 (寶庫) 로 대표적 고층 습지인 강원도양구군의 대암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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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사협약…습지에 관한 협약
정식명칭은 '물새 서식처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' 으로 71년 2월2일 이란 람사 (Ramsar)에서 채택됐다. 세계적으로 중요한 습지 상실과 침식을 억제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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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세계적인 연안습지 보유국
우리나라는 해안의 굴곡이 심해 연안습지의 세계적 대국이다. 총면적은 2천8백15평방㎞ (서해안 2천3백30평방㎞, 남해안 4백85평방㎞) 로 남한 전체면적의 3%. 습지는 얕은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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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제치늪내년중 자연생태계 보전지구로 지정
3천여년전에 형성돼.살아있는 자연사(自然史)박물관'으로 평가되고 있는 무제치늪이 내년중으로 환경부에 의해.자연생태계 보전지구'로 지정돼 제모습대로 보존될 전망이다.그러나 환경부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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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암산 97년까지 통제-양구군
양구군은 남한 유일의 고층습원인 양구군동면 대암산 큰용늪과 작은용늪 일대 1.06평방㎞에 대해 1일부터 오는 97년까지 3년동안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한다. [楊口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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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피아골·심원계곡과 강원도 대암산동식물 「특별보전구역」만든다
환경청은 16일 풍부한 동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리산 피아골 및 심원계곡 (전남 구례군 토지면, 산동면)과 대암산(강원도 인제군, 양구군)을 특별보전구역으로 지정키로 하고 보호